생동감과 박진감이 넘쳐 흐르는 패션의 거리 충장로. 오가는 사람들의 밝은 미소와 옷맵시에서 최신유행을 볼 수 있다.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충절을 기리기위해 그의 시호를 붙여 1946년부터 충장로라 부르고 있다. 1가부터 3가까지는 패션몰, 악세서리 잡화 등을 유명상품부터 아이디어상품까지 가득차 있고, 4가와 5가에는 한복이 가득한 주단거리가 있다.
예술의 거리
금남로를 사이에 두고 충장로 옆에 위치한 예술의 거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약 3백여미터에 달하는 이 거리에는 갤러리, 화랑, 소극장 등이 있어 크고 작은 전시회와 공연이 끊이지 않는다. 매주 토요일에는 ‘차 없는 거리’와 함께 풍물장터인 개미시장이 열려 고미술품은 물론, 신인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작품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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